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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 1년 5개월만의 컴백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가 드디어 1년 5개월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데뷔 6년차 수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가수 SG워너비는 한국을 넘어 일본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우뚝 섰다.
오랜 공백 기간 끝에 2010년 10월 19일 정규 7집 앨범 발매에 앞서 『SG WANNABE BY SG WANNABE 7 PART.1』 으로 6곡이 담긴 앨범을 선 공개 한다.
SG WANNABE BY SG WANNABE…
본격적인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공개하는 『SG WANNABE BY SG WANNABE 7 PART.1』은 1년 5개월이라는 공백 기간 동안 그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이 고스란히 나타나는 앨범이다. 이번 『SG WANNABE BY SG WANNABE 7 PART.1』에는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 김건우, THE NAME, 김원 등이 참여 했으며 작사가 안영민, 휘성, 조은희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총 6곡의 수록곡이 담긴 이번 앨범은 직접 수록곡을 결정하고, 자켓 디자인 등 앨범의 모든 작업에 참여하여 SG워너비 세 멤버의 손길이 세심하게 닿아 있다.
SG워너비의 정규 7집은 오는 11월 발매할 예정이며, 더욱 부드러워지고 친근해진 SG워너비의 『SG WANNABE BY SG WANNABE 7 PART.1』은 2010년 가요계 하반기를 책임질 것이다.
SG WANNABE 7 PART.1 Track List
1.겨울 나무 - 선공개
Composed by THE NAME , 김보민 Lyrics by 휘성 Arranged by 김보민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THE NAME)』 과 『바이브(VIBE)』 , 『포맨(4MEN)』 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김보민』의 합작품으로 아련한 겨울을 연상시키는 멜로디와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가수 『휘성』이 작사에 참여하였고, 물 흐르듯이 흐르는 플룻과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과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합주와 함께 한편의 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가삿말이 어우러진 곡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발라드로 기록될 것이다.
2.놓지 말자
Composed by 김원 Lyrics by 조은희 Arranged by 김원
기존 SG워너비와는 또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하우스 미디움 곡으로 화려한 코러스 라인과 더불어 상쾌한 리듬 속에 이별과 만남을 반복했지만, 인연의 끈을 놓지 말고 다시 함께하자는 누구나 겪어봤을법한 연인 사이의 애절함이 돋보인다.
3.해바라기 -타이틀곡
Composed by 조영수 Lyrics by 안영민
2010년 가요계 하반기를 강타할 SG워너비의 7집 PART.1 타이틀곡 해바라기. 한번 들으면잊을 수 없는 경쾌한 리듬과 대중성 있는 멜로디가 주를 이루는 미디움 템포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진솔하고도 담백한 가사와 함께 SG워너비 세 멤버의 달콤한 보이스가 함께 어우러져 듣는 이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달한다.
4.너는 내 전부
Composed by 오광석, 김지인, 원택 Lyrics by 최갑원
섬세한 피아노 소리와 동양적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하여 이별하고 나서 슬퍼하고 후회하는 과정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한층 더 성숙한 SG워너비만의 절제와 오열, 그리고 호소력 넘치는 애절한 느낌까지 완벽하게 표현한 곡으로 어쿠스틱의 정석을 보여주는 명품 발라드 곡.
5.하루에 한번씩
Composed by 김건우 Lyrics by 민연재 Arranged by 김건우, 송기홍
SG워너비의 색다른 변신을 과감히 시도한 곡으로 팝스러운 멜로디와 편곡이 아름다운 사랑고백이 담긴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전해 줄 수 있는 행복한 노래로 완성된 이 곡은 SG워너비의 달콤한 보이스가 입혀져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6.웃고 싶다
Composed by 김세진 Lyrics by THE NAME Arranged by 김세진
하림의 쓸쓸한 하모니카로 시작되는 『웃고 싶다』는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발라드 곡이다.
SG워너비 기존의 발라드 색과는 다른 매우 절제된 감성의 곡이다.
'웃고 싶다'라는 역설적인 표현으로 슬픔을 극대화 시키는 이 곡은 SG워너비의 가수로서 한층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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