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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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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가
作詞：Han Sinhee
作曲：Han Sinhee
새벽에 눈이 떠지고 그 안에 보인 세상은
어쩌면 나의 마음 가운데서도
서 있을 수밖에 없는 나 그대만 바라보는 나의 마음 이란 걸 음.
우리 아픔 있었기에 서로 기대어 보기가 차마 안타까워 눈을 떨구고
그대 사랑 하는 마음 이제 생각만으로도 하늘 저 편에 그리며
걷다가 그리운 마음 하나만으로
걷다가 그대 손 마주 잡던 그날에
걷다가 그렇게도 안타까웠던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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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픔 있었기에 서로 기대어 보기가 차마 안타까워 눈을 떨구고
그대 사랑 하는 마음 이제 생각만으로도 하늘 저 편에 그리며
걷다가 그리운 마음 하나만으로
걷다가 그대 손 마주 잡던 그날에
걷다가 그렇게도 안타까웠던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그리운 마음 하나만으로
걷다가 그대 손 마주 잡던 그날에
걷다가 그렇게도 안타까웠던 걷다가 걷다가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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