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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제이슨 므라즈! 브라질리언 완소 훈남 싱어송라이터 '티아고 요르크'가 부르는 달콤한 러브송!
잘 생긴 외모의 싱어송라이터, 감미로운 목소리와 포근한 어쿠스틱 사운드, 하루를 기분좋게 열어줄 것만 같은 싱그럽고 아름다운 멜로디... 제이슨 므라즈, 제임스 블런트의 음악을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둔 팬이라면 앞으로 꼭 기억해야할 또 하나의 뮤지션이 있다. 바로 티아고 요르크!!
젊은 남자 싱어 송라이터라는 점에서 위 두 뮤지션과 자주 비교되기도 하고, 혹은 존 메이어나 뉴턴 포크너 같은 영미의 알려진 가수를 떠올릴지 모른다. 차이가 있다면 거론한 가수들만큼 감미롭게 노래하지만 그들보다 조금 더 곱고 청아한 음색을 가졌다는 것, 그리고 기원이 다르며 지금까지 그는 사실상 미개척 가수라는 것이다.
어린 시절을 미국, 영국 등에서 보내고 고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돌아와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데뷔작 [Let Yourself In]을 발매하며 곧 음악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게된다. 이후 그의 음악들은 여러 드라마 등에 삽입되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인터넷 동영상과 입소문을 통하여 그의 음악을 접한 전 세계 팬들에게 신선한 감흥을 선사하고 있다.
앨범에는 총 10개의 트랙과 어쿠스틱 버전 1곡이 수록되어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어느 한곡 버릴 것 없이 감미롭고 아름다운 곡들을 담고 있다. 멜로디가 돋보이는 'Fine'을 비롯하여 비틀즈의 커버곡 'Ticket To Ride', 템테이션스의 'My Girl', 경쾌한 멜로디와 후렴구가 인상적인 'Nothing But A Song' 등을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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