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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韓)( 비욘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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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sts In Music 】【 韓語 】【 2011-05-20 】

專輯歌曲:
1.Prelude (提供)

2.告訴我該說什麼

3.如何

4.呼吸

5.鬼屋

6.

7.一個

8.你是我的光

9.有餘

10.我仍然在這裡

11.平均

12.我還在你心底

13.My Girl

14.The Day

15.鬼屋 (Old ver.)

16.告訴我該說什麼(Extended ver.)

17.Outro (提供)



專輯介紹:

본 앨범은 2005년 1집 [Sailin] 이후 2007년 「얼마나」를 통해 조우한 막내 「도형」을 통해 멤버를 재정비한 이후의 음악들이자 2009년 EP [미칠듯..]을 통해 「비욘드」가 프로듀서로 발돋움한 이후의 음악들로 6년만의 음반 발매이다.

그간 싱글을 통해 꾸준히 음악을 발표해 온 이들에게 2집은 새로운 음악적 제시나 방향성을 보여준다기 보다는 「도형」을 제외한 「상익」, 「천희」, 「여울」, 3명이 현역 군입대를 한 상황에서 「비욘드」란 이름으로 잠시간의 공백이 생겨버린 이들에게 그간의 음악적 변화를 정리하고자 하는 의미가 깊은 앨범이다. 앨범 타이틀인 [Rests in Music]처럼 이들의 활동에 잠시 쉼표가 될 음반이자 말 그대로 음악 안에서의 휴식이 되었으면 하는 음반이다.

멤버 모두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노래하는 것이 세상 가장 큰 꿈이었던 4명.

대부분의 대중 그룹들이 그러하듯 이들의 만남도 특별하진 않다. 기획사라는 테두리에서 타의에 모여진 이들은 상업적인 이유로 2번이나 단발적으로 음반 발매가 끝나버린다. 이들이 원했던 것은 단순히 연예인이나 화려함을 꿈꾸었던 것이 아니기에 음악에 대한 확고한 열정과 서로간의 의지를 통해 더 이상 회사의 부속물이나 전유물이 되기를 거부하고 스스로가 음악을 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 진화론처럼 환경이 이들을 기획적인 가수에서 스스로가 생산하고 표현할 수 있는 아티스트로 변화시켰는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지금의 「비욘드」는 정말 「비욘드」이고 이들이 표방하는 것은 다분히 대중음악이지만 음악에 대한 자세와 진정성은 인디의 그것과도 많이 닮아있다. 항상 발전해 가고 변화해 가는 그들의 모습때문인지 이들은 아직도 미완의 그룹일지도 모르겠다.

[Prelude]를 통해 긴장감을 높이며 나오는 타이틀 곡 [말을 해줘 말을 해줘]는 6/8박자의 리듬이 강조된 복고풍 소울 곡으로 「천희」가 작곡했으며 작년 군 입대 전 녹음하면서 멤버들 모두 이미 2집 타이틀 곡으로 선점해 놨을 정도로 「비욘드」란 이름으로 자신있게 보여주고 싶었던 곡이다. 「말을 해줘」라는 코러스가 강하게 남으며 후반부에 코러스와 기타가 주고 받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한 남자의 변명, 고백, 강요(?) 그리고 다시 고백으로 마무리되는 가사는 [말을 해줘 말을 해줘]가 또 하나의 음악성있는 고백송으로의 불림을 예견해 본다.

- 이제는 매니아 층에서 명품 발라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간 「비욘드」

- 노래 중에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얼마나]

- 일렉트로닉한 편곡에 스트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숨죽여]

-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죽은 듯 살아]

- 힙합 1세대 「허인창」이 참여하고 기존 랩발라드와 차별화를 기한 [못잊어]

- 씬스 사운드와 펑키한 기타의 조합 [너 하나만]

- 피아노와 보컬의 잔잔한 만남 [내 안을 뜨겁게 채운 사람은 너야]

- 「진주」와 최고의 가창력 호흡을 보여 준 [미칠듯..]

- 완벽한 기승전결을 보여주는 락발라드의 전형 [아직 난 그 자리인데]

- 『말이야』라는 인상적인 가사와 애절함이 묻어나는 보컬 [말이야]

- 분위기있는 EP에 「도형」의 솔로 곡 [아직 난 네 안에 (Fall in Love)]

- 댄스 비트와 보컬그룹의 조화 [My Gril]

- 「비욘드」 본인들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더데이(The Day)]